현대인의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약물 치료에 대한 부담감과 평생 복용에 대한 우려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와 갱년기를 겪으면서 고지혈증 위험이 높아지는 여성들에게는 더욱 민감한 문제입니다. 다행히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적절한 영양제 조합을 활용하면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약사가 추천하는 고지혈증 개선 영양제 조합과 실천 가능한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과 생활습관 교정의 중요성
고지혈증은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불리며, 총 콜레스테롤 수치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내 기름 성분이 염증 반응이나 면역 세포의 반응으로 혈관을 막고, 결국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며 다양한 대사 질환을 초래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중 약 70%는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 노화와 더불어 안 좋은 생활습관이 겹치면서 간에서 콜레스테롤 대사에 이상이 생기거나,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과다 섭취할 때 발생합니다. 특히 당 섭취량이 많아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거나, 운동 부족으로 내장비만이 생겼을 때, 그리고 과음과 흡연을 할 때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일주일에 2시간 이상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으며 음주도 절제하는데도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생활습관 교정과 적절한 영양제 활용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식이섬유와 식물성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녹색 채소를 섭취하면서 기름 섭취량을 줄이고, 특히 탄수화물과 당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뱃살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흡연과 음주를 조절하는 생활습관 교정이 이루어진다면 이상지질혈증은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 요인 | 개선 방법 | 기대 효과 |
|---|---|---|
| 식습관 | 녹색 채소 증가, 탄수화물·당 감소 | 콜레스테롤 흡수 감소 |
| 운동 | 주 2회 이상 유산소·근력운동 | 중성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
| 체중관리 | 내장지방 감소, 뱃살 관리 | 인슐린 저항성 개선 |
| 음주·흡연 | 금주·금연 또는 절제 | 전반적인 대사 기능 향상 |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오메가3의 효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영양제는 바로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를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며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도움이 되지만, 효과 면에서는 오메가3가 훨씬 우수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기준치보다 살짝 높은 경우에는 오메가3 합 기준 1000mg짜리를 하루에 한 알 섭취하면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약을 복용할 정도로 높거나 애매하게 높은 경우에는 하루 두 알에서 세 알까지 늘려서 운동과 병행하면 빠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고 당의 흡수를 막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두 낮추지만, 오메가3에 비해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제품 선택 시 주의할 점은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간혹 수치가 튀는 경우가 있어 여름철에는 구매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천 제품으로는 CGN 오메가 800이나 스포츠 리서치 오메가3가 가격 대비 이상적입니다. 해외 직구는 로켓 직구가 아니면 가품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이허브 같은 경우는 정품 기준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하여 선택하면 좋습니다.
중성지방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 전반에 좋은 오메가3는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좋은 기름류로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 현대인의 식단은 오메가6 지방산 비중이 높기 때문에, 오메가3 보충을 통해 지방산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흑마늘 숙성마늘과 베르베린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영양제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고려했을 때 숙성마늘과 베르베린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홍국 추출물이나 고용량 나이아신도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 위험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홍국 추출물은 고지혈증약과 사실상 성분이 똑같아서 부작용이 따라올 수 있으며, 나이아신은 하루 1000mg 이상 많게는 3000mg까지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데 이렇게 고용량 섭취 시 간독성 이슈가 있습니다. 반면 레시틴, 식물성 스테롤, 식이섬유, 카테킨, 레스베라트롤과 같은 폴리페놀 성분은 약하지만 LDL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영양제는 마늘 추출물과 베르베린입니다. 이 두 성분은 중성지방 수치도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추출물은 가장 안전하고 약하지만 오랫동안 섭취했을 때 여러 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혈당 조절과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유의미하게 낮추지만 마늘 추출물보다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증상별 | 추천 영양제 조합 | 일일 권장량 |
|---|---|---|
| 중성지방 살짝 높음 | 오메가3 | 1000mg |
| LDL 높은 편 | 흑릭 숙성마늘 | 500-1000mg (2-4알) |
| 중성지방 많이 높음 | 오메가3 고용량 | 3000mg |
| LDL 유의미하게 높음 | 베르베린 + 흑릭 숙성마늘 | 6개월 복용 |
| 중성지방+LDL 모두 높음 | 오메가3+흑릭 숙성마늘+베르베린+코큐텐 | 성인병 예방 조합 |
LDL 수치가 기준치보다 살짝 높은 정도라면 흑릭 숙성마늘을 하루에 두 알에서 네 알 정도, 마늘 추출물로 최소 500mg에서 1000mg 정도를 섭취하면 됩니다. LDL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아서 약 복용을 권장받는 경우에는 베르베린과 흑릭 숙성마늘을 함께 복용하면 약 6개월 후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도 높고 LDL 콜레스테롤도 높아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은 경우에는 오메가3, 흑릭 숙성마늘, 베르베린, 코큐텐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합은 단순히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성인병 예방, 에너지 생성, 혈당 조절까지 가능한 강력한 성인병 케어 조합입니다.
제품 선택 시 숙성마늘은 흑릭 숙성마늘이 가장 좋은 품질입니다. 베르베린은 스완슨 홀스 베르베린이나 내추럴 팩터스의 리포미셀 베르베린을 추천하며, 코엔자임 큐텐은 제품과 무관하게 CGN 코엔자임 큐텐 100mg 같은 제품을 하루에 한두 알 복용하면 됩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양제는 생활습관 교정을 보조하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뱃살을 빼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이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 살을 빼면서 근육량을 높이는 것이 고지혈증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고지혈증 고위험군이거나 혈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영양제보다 의료기관의 치료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활습관 교정과 영양제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면, 약물 의존 대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여 운동으로 연결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 그것이 건강한 혈관과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데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A. 고지혈증약을 복용 중이라면 영양제 병용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홍국 추출물은 스타틴 계열 약물과 성분이 유사해 부작용 위험이 있으며, 베르베린도 약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와 코큐텐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의료진과 논의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영양제를 얼마나 오래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나요?
A.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검사 수치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비교적 빨리 개선되는 편이며, LDL 콜레스테롤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 영양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입니다.
Q. 유전적으로 고지혈증이 있는 가족력이 있어도 영양제로 관리가 가능한가요?
A.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같은 유전적 요인이 강한 경우에는 영양제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생활습관 관리와 영양제 보충을 통해 약물 용량을 줄이거나 증상 악화를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의료진의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www.youtube.com/watch?v=zL5XLxdXF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