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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걷기로 혈압약 끊기 (조약돌 걷기, 용천혈 자극, 집에서 운동)

by smile76 2026. 2. 22.

4개월 만에 혈압약을 끊었다는 60세 남성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루 3분, 조약돌 위에서 걷는 것만으로요. 솔직히 처음엔 '그게 되나?' 싶었습니다. 저 역시 고혈압과 당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매일 운동으로 수치를 관리하는 중이거든요. 혈압약을 안 먹기 위해 식이요법 80%, 운동 20% 비율로 관리한다고 자신했는데, 이 방법은 제가 몰랐던 새로운 접근이었습니다.

조약돌 위 걷기가 특별한 이유

그냥 평범하게 걷는 게 아니라 조약돌 위에서 걸으면 발바닥 안쪽의 용천혈이 자극됩니다. 용천혈은 기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무거울 때 눌러주면 전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지압점입니다. 이 부위를 자극하면서 걷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조약돌 위를 걷는 것은 발바닥 전체를 자극하는 훌륭한 지압 요법입니다. 특히 발바닥에서 가장 중요한 혈 자리인 용천혈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어 건강에 여려모로 이로움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53세부터 고혈압 진단을 받고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약을 먹던 분이 이 방법으로 체중을 10kg 줄이고 혈압약을 끊었다고 합니다. 당시 160kg에서 54kg까지 감량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도 완벽해졌다는 거죠.

저도 걷기와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지만, 매일 밖에 나가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추운 겨울엔 특히 그렇죠. 집에서 짧은 시간에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용천혈은 발가락을 안쪽으로 굽혔을 때 발바닥 앞부분에 'ㅅ'자 모양으로 움푹 들어가는 있는 곳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용철혈이 신장의 시작점으로 보며, 우리 몸의 기운을 아래로 내리고 순환을 돕는 핵심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 걷기를 통한 용천혈 자극 효과로는 피로회복 및 활력증진, 혈액순환개선, 하체부종 및 냉증완화, 불면증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조약돌위를 걸을 때 주의할 점으로는 족저근만염, 당뇨환자, 양말착용을 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발의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나도 모를 수 있고, 상처가 잘 낫지 않으므로 조약돌 걷기보다는 부드러운 평지 걷기를 권장합니다. 나에게 좋은 운동도 남들에게도 다 좋은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해서 즐겁게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

 

 

칭얼칭얼 걷기와 에스컬레이터 걷기 방법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칭얼칭얼 걷기'입니다. 배에 힘을 주고 등을 곧게 세운 뒤 어깨와 팔의 힘을 완전히 뺍니다. 배에 힘을 준다는 것이 킥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배에 힘을 준다는 것은 코어근육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짧은 간격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는데, 마치 어린아이가 떼쓰듯이 움직이는 거죠. 가능하면 뒤꿈치를 살짝 들어서 용천혈을 더 자극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 조약돌 위를 걷을 때는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계속 걷다보면 우리의 몸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아픈곳도 사라지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에스컬레이터 걷기'입니다. 복부에 힘을 주고 자세를 바로 한 상태에서 무릎을 굽혔다 펴줍니다. 에스컬레이터 오르듯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발바닥 전체로 돌을 밟는 동작입니다. 이 방법은 복근과 대퇴부까지 힘이 들어가면서 혈액순환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걷기의 경우에는 스쿼트의 효과도 있습니다. 약간의 무릎을 구부렸다가 폈다가 하는 동작이 허벅지에 힘을 주어야 하며, 배에도 힘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근육운동 + 코어운동을 동시에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근육운동을 하기 보다는 조약돌 위에서 에스컬레이터 걷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하루 1분씩 3세트, 총 3분만 해도 30분 걷는 것처럼 근육이 단련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처음엔 조약돌 위를 걷는 게 너무 아플 것 같았는데, 영상 속에서는 적응되면 자극이 오히려 운동 효과를 높인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성

제가 보기엔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겁니다. 조약돌 몇 개만 구해서 집 한쪽에 깔아두면 됩니다. 거창하게 밖에 나갈 필요도 없고, 날씨를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저처럼 유전적으로 고혈압과 당뇨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3분이면 정말 부담 없는 시간이거든요. 밥 먹고 소파에 바로 앉는 것보다 조약돌 위에서 3분이라도 걸으면 소화도 잘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조약돌이 없다면 맨바닥에서라도 칭얼칭얼 걷기 동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배에 힘을 주면서 짧게 걷는 것만으로도 코어 근육이 자극되고 변비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거라 예상됩니다.

손발을 가볍게 떨면서 하는 동작이 신체 말단까지 혈액순환을 돕고, 흔들리는 상체를 지탱하기 위해 하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혈관 이완 물질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론적으로도 충분히 근거 있는 방법인 셈입니다.

저는 이번 주부터 조약돌을 구해서 직접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혈압약을 끊은 분처럼 극적인 변화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데는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도 조금씩 관리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3분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간입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A8EsMd_zE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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